[이시각헤드라인] 12월 29일 뉴스오늘
이시각 주요뉴스입니다.
■ 찬바람 불며 기온 '뚝'…서해안에 아침까지 눈
오늘 아침은 서울 영하 8도, 대전 영하 6도 등으로 낮에도 전국에 찬바람이 불면서 종일 춥겠습니다. 서해안에는 아침까지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.
■ 노웅래 체포안 野반대 부결…한동훈, 체포 호소
선거비용 명목으로 사업가로부터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 민주당 노웅래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됐습니다. 한동훈 법무장관은 돈받은 현장 녹음이 있다며 체포를 호소했습니다.
■ 文정부 민간단체 22조 지원…연평균 4천억↑
문재인 정부 5년간 민간단체에 정부보조금 22조4천억원이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매년 연평균 4천억원씩 증가했는데, 문제사업을 적발해 환수한 것은 153건, 34억에 불과했습니다.
■ 중국발 입국자 방역 비상…내일 방역조치 발표
중국에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, 출입국 방역 조치까지 해제되면서 우리 방역당국이 비상입니다. 중국 입국자 증가에 대비한 추가 방역 조치가 내일 발표됩니다
■ 택시기사·동거녀 살해범 신상공개 여부 결정
택시 기사를 살해해 옷장에 시신을 숨기고 옛 동거녀를 살해해 유기했다고 자백한 30대 피의자 A씨가 구속됐습니다. 경찰은 오늘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공개 여부를 결정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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